제주관광공사, ‘힙한 제주스러움 뉴트로 제주를 찾아서’ 테마 주제

제주와 아날로그의 만남은 꽤나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제주의 색을 더한 새로운 복고의 제주는 어떨까?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21일 ‘힙한 제주스러움 뉴트로 제주를 찾아서’라는 테마를 주제로 관광지, 자연, 체험, 축제, 음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2019년 2월 제주 관광 추천 10선을 발표했다.

2019년 2월 제주 관광 추천 10선으로 △제주에서 ‘까치까치 설날’을 흥겹게 맞는 법-제주민속촌&제주목 관아 ‘설맞이 민속행사’ △감성 온기로 다시금 채워진 나의 어린 시절–제주 폐교의 변신 △흑과 백이 빚어낸 추억의 한 조각–흑백사진관 in 제주 △응답하라, 그 시절! 타임슬립 제주– 선녀와 나무꾼&두맹이 골목 △아득한 계단 너머 천국으로 닿는 산–영주산 등이 있다.

아울러 △켜켜이 쌓여 다시 태어난 제주의 시공간– 대정현역사자료전시관&반석탕 △12폭 병풍화보다 아름다운 섬마을– 비양도 △눈으로, 입으로 즐기는 뉴트로 – 제주 빈티지 식당 △톡톡! 봄을 깨우는 꽃망울이 번진다– 매화축제 △겨울 보양간식, 꿩엿으로 에너지 충전!–꿩엿 등을 선보였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2019년 2월 윗세대에게는 추억을 아랫세대에게는 신선함을 줄 수 있는 제주의 옛것을 테마로 기획했다며” “옛것이 주는 촌스러움과 따듯함으로 제주를 새롭게 즐겨보라”고 말했다.
제주관광공사의 2019년 2월 추천 관광 10선은 제주관광정보 사이트(www.visitjeju.net)에서 자세히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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