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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이사장 김대환)는 지난 23일 제주 스마트빌딩에서 한국전기기술인협회(회장 김선복)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Newsjeju

(사)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이사장 김대환)는 지난 23일 제주 스마트빌딩에서 한국전기기술인협회(회장 김선복)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 행사는 전기전력 및 전기차 산업분야 상호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대환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이사장과 김선복 협회장을 비롯해 김종현 시·도회장 협의회 의장, 김영효 제주도회장 등 양측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국제전기전력전시회와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이날 김선복 회장은 “전기전력 및 전기차 산업분야 공동 협력사업 추진과 적극적인 상호 전시회 참가를 바탕으로 전기전력 산업 기술진흥과 융합·확산을 통한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해 양 기관이 적극 협력하자”고 강조했다.

세계 유일무이 순수 전기차 엑스포는 제6회차로 오는 5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중문관광단지 ICC 제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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