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에서도 "천안함 침몰사고 희생자 46용사 분향소"가 설치 운영된다.

분향소는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관 세미나실(2층)과 서귀포시청 대강당(2층)에 설치해 4월 25일(일)부터 29일(목)까지 5일간 06:00~24:00시 까지 운영하게 된다.

해군 2함대 대표분향소 개소시간은 25일(일) 오후 2시부터이다.

한편, 도 관계자는 "장례 기간중에는 천안함 침몰사고 희생자에 대한 애도의 마음을 갖고, 불요불급한 이벤트성 행사는 가급적 자제하도록 당부하고 있다" 며 "많은 도민들이 故 천안함 46용사 분향소를 찾아 주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김대성 기자/저작권자(c)뉴스제주/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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