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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담로타리클럽(회장 강승지)에서는 지난7월 24일 메종글래드제주호텔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랑나눔 후원물품(쌀 800kg)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제주해담로타리클럽 초대 회장 취임식에서 축하 화환을 대신해 받은 것이다.

송호철 대정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배려와 관심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가구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후원해주신 후원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관내 독거노인과 저소득계층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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