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통당제주 혁신위에 조민철·오영희·김완순 합류
미통당제주 혁신위에 조민철·오영희·김완순 합류
  • 박길홍 기자
  • 승인 2020.08.14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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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측부터 조민철 변호사, 오영희 제주도의원, 창업가 김완순 씨. ©Newsjeju
▲ 좌측부터 조민철 변호사, 오영희 제주도의원, 창업가 김완순 씨. ©Newsjeju

미래통합당 제주도당 혁신위원회(특별위원회)에 조민철 변호사를 비롯한 오영희 제주도의원(비례대표), 창업가 김완순 씨 등 3명이 합류했다.

미래통합당 제주도당은 어제(13일)에 이어 오늘(14일) 혁신위원회에서 활동할 2차 혁신위원을 발표했다. 

먼저 당외 인사로는 30대 청년인 조민철(39) 변호사가 혁신위원에 선정됐다. 조민철 변호사는 2006년 제48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공익법무관으로 근무하다 현재 조민철 법률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그는 제주경영자총협회 자문위원, 대한건축사협회 법률자문 등을 수행하고 있으며 제주도의원 선거구획정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한 바 있다.

조 변호사는 "미래통합당 제주도당 혁신을 위한 운영 규정 전반을 법률가 시각으로 살펴보겠다. 또한 철학과 정책이 젊은 정당이 될 수 있는 방안을 깊이 있게 다루겠다"고 밝혔다.

이어 제주도의회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를 맡고 있는 오영희(51) 도의원은 당내 인사로서 혁신위원에 선정됐다.

오영희 도의원은 자유한국당 제주시을 당협위원장을 역임한 점과 도의회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를 수행하고 있어 이슈 개발 및 도당 운영에 대해 개혁적인 의견을 개진해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혁신위원에 임명된 당내 인사인 김완순(60) 혁신위원은 직전 도당 추천 중앙당 전국위원으로 활동했다. 2001년 제주도당 여성위원회 위원으로 당 활동을 시작해 여성위 부위원장, 여성위원장, 도당 부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2015년 여성의류전문 가게를 창업한 김완순 혁신위원은 "미래통합당 제주도당이 환골탈퇴해야 한다. 도민을 최우선으로 섬기는 정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쓴소리를 가감없이 하겠다"고 각오를 피력했다.

이로써 현재까지 발표된 혁신위원은 이용훈, 양철용, 김은영, 조민철, 오영희, 김완순 등 총 6명이다. 미래통합당 제주도당은 10명 내로 구성될 혁신위에 참여하는 3차 혁신위원을 순차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장성철 제주도당 위원장은 "중앙당 차원에서 새롭게 정강정책이 발표되고 있는 점을 고려하고, 직전 주요 당직자들과의 간담회에 제기된 방안들을 포함해 근본적 혁신방안이 논의될 수 있도록 강력하게 혁신위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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