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홍명표)와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 모금회(회장 박찬식)는 제주지역 사회복지 향상을 위한 민간재원을 모금, 배분하는 등 나눔문화를 확대․정착시켜 나가기 위해 사랑나눔 일터 캠페인을 연중 지속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17호점을 탄생시켰다.

이번 사랑나눔일터 18호점은 서귀포시 성산읍 삼달리에 소재한 (주)삼영 관광 일출랜드(회장 강재업)로써 2002년 개업이래 제주의 동부권 관광 중심지로 발돔움하여 성장해온 제주의 대표적인 관광업체이다.

금번 '사랑 나눔일터' 참가로 매월 정기적인 모금 후원을 통해 소외된 계층 및 어려운 이웃에게 따스한 마음을 전달하게 되며, 삼영관광 일출랜드는 이 밖에도 소년소녀가장 장학금 지원, 지역발전기금 전달 및 복지활동 등을 해 오고 있어 사랑나눔 실천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앞으로도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에서는 협회 600여 회원사를 대상 으로 '사랑나눔일터 캠페인' 에 적극 동참하도록 유도하여 제주지역 관광업체에 나눔문화 확대를 정착시켜 나가는데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길홍 기자/저작권자(c)뉴스제주/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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