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sociate_pic
[서울=뉴시스]핫펠트가 오는 10일 새 싱글을 발매한다. (사진=아메바컬쳐 제공) 2020.09.0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가수 '핫펠트(HA:TFELT)'가 오는 10일 신곡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아메바 컬쳐의 '댄 투 나우(THEN TO NOW)' 프로젝트 네 번째 주자다.

3일 아메바컬쳐에 따르면 핫펠트는 전날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0일 오후 6시 새 싱글 발매 소식을 알렸다.

이번 싱글은 핫펠트가 지난 4월 발매한 첫 번째 정규앨범 '1719' 이후 5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곡이다.

소속사 측은 "핫펠트의 이번 신곡은 그의 또 다른 판타지가 담긴 곡"이라며 "특히 이번에는 특별 프로듀서진 참여로 더욱 폭넓어진 음악성과 매혹적인 변신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메바컬쳐는 창립 15주년을 맞아 '그때부터 지금, 앞으로도 계속'이라는 슬로건 아래 '댄 투 나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소속 아티스트들이 앨범 발매를 순차적으로 하고 있다.

<뉴시스>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