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식 한나라당 제22선거구 도의원 예비후보는 각 언론에 보낸 보도자료를 통해 “노인, 장애인 등 사회에서 소외받는 약자들을 사회 중심으로 끌어당겨 다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백성식 예비후보는 첫 번째 공약으로 ‘함께 사는 사회 만들기!’라는 공약을 내걸었다.

백 예비후보는 “노인, 장애인의 대다수가 빈곤층에 속한다.”라면서 “가족의 부양 기능이 약화되는 반면 거기에 따른 사회보장제도의 미비가 문제 되고 있으며, 노인, 장애인의 취업이 어렵고, 60에 이상의 노인의 약 20%만이 공적 연금 수급하며 대개 자녀의 이전 소득에 의존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백 예비후보자는 “고령자, 장애인 적합 직종의 일자리 15%만이 고령자, 장애인을 고용하고 있는 실정”이라면서 “다문화 다자녀 가정을 위한 정책이 또한 필요하며, 소년, 소녀가장 및 결식아동, 정부의 지원을 받지못하는 이웃을 위한 정책이 여전히 부족한게 사실”이라고 국내, 특히 제주지역의 사회복지분야의 지원적인 면에서 부족한 현실을 지적했다.

그러면 서 백 예비후보는 “소년, 소녀가장, 결식아동, 노인, 장애인이 소외되지 않고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겠다”라면서 “동홍동 미래발전후원회를 개설하여 소년, 소녀가장 및 결식아동, 정부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이웃을 위한 지원을 확대화하겠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백 예비후보는 “노인, 장애인 무료급식, 안부살피기 운동을 확대화하는 한편 열악한 환경 개선, 주택개조 사업 봉사단체와 연계하여 추진. 확대해 나가겠으며, 공립탁아소 및 베이비시스터 교육을 통한 취업, 예절교육, 전통문화, 전통공예 프로그램을 노인들이 주체가 되어 실시함으로서 노인 취업난 해결을 해결하고 그들의 사회참여기회를 확대시키는 반면 세대교감을 통하여 자연스럽게 노인공경사상을 고취시킬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백성식 예비후보는 “동홍동 주민센터 활성화를 통해 무료법률상담서비스, 민원업무 보강, 주민의 민원서비스를 신속히 처리할수 있도록 동홍동 민원 상담서비스, 민생 상담창구를 강화 시키겠다”라고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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