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대정읍(읍장 송호철)에서는 지난 5일 새마을지도자 대정읍협의회 등 10개 단체 1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연휴에 따른 코로나 19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한 특별방역을 실시했다.
이날, 야외 운동시설 및 버스정류장 등 주민공동이용시설과 주요도로에 인접하여 있는 상가를 포함하여 총 310개소를 대상으로 방역활동을 전개했다.
한편, 대정읍에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공공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활동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뉴스제주
news@newsjeju.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