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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오명필)은 중앙동주민자치센터 연계기관인 청소년문화의집, 중앙꿈쟁이 작은도서관에서 그동안 코로나19로 개강하지 못했던 주민자치프로그램을 10월 마지막 주인 26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발열체크와 손소독 등 방역수칙 준수하에 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3D 펜 아트, 캘리그라피 교실, 중앙꿈쟁이 작은도서관에서는 보드창의수학, 초급한자교실, 성인필라테스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오명필 위원장은 “코로나19로 개인여가활동이 위축되어가는 시기에 프로그램이 조금이나마 수강생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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