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 제8선거구(화북동)에 출마하는 민주당 김영후 예비후보는 5월9일 오후 5시 제주시 화북동 뉴-월마트옆 빌딩 앞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

개소식에 앞서 김 예비후보는 “상대적으로 낙후된 화북의 경제를 회생시키기 위해서는 강력한 도의원이 필요한 때”라면서 “강력한 추진력과 벤처기업의 CEO 경험을 살려 지역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개소식에서 화북 경제 회생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하고, 주민자치센터를 다목적 회관으로 증․개축, 으뜸화북 복지시스템 확보등의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

 

<박길홍 기자/저작권자(c)뉴스제주/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