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체육회(회장 김태문)는 유소년들의 학업스트레스 해소와 비만율 감소를 위해 지난 1일부터 12월 말까지 15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유소년 체육육성사업을 운영한다.
4개 종목(롤러스케이트, 방송댄스, 줌바댄스, 다이어트)으로 나눠 매주 토,일에 진행되는 이번 사업에는 비대면 온라인 접수자 70명이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등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해 참가하고 있다.
서귀포시체육회 김태문 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즐거운 주말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방역 수칙 준수에 적극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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