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현장실사 현장 방문 후 관계자 격려

▲ 안동우 제주시장. ©Newsjeju
▲ 안동우 제주시장. ©Newsjeju

안동우 제주시장은 18일 문화도시 조성계획에 대한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 등의 현장실사 현장을 방문해 제주시의 법정문화도시 조성사업에 대한 강한 추진의지를 밝혔다.

제주시는 ‘시민이 만드는 문화, 수눌음 도시 제주’를 비전으로 내년도 법정문화도시 선정을 목표로 다양한 예비문화도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법정문화도시로 지정되면 향후 5년간 최대 200억 원을 지원해 지역의 특색있는 문화자원을 활용해 시민 주도로 문화창조력을 강화할 수 있게 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한편, 문화도시 선정을 위한 절차는 18일 현장실사에 이어 1월 초 문화도시 조성계획 최종발표 및 심사결과 발표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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