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예총 서귀포지회(지회장 윤봉택)에서는 지난 25일 제4회 서귀포문학작품 전국공모 시행에 따른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사)한국예총 서귀포지회 윤봉택 지회장은 코로나-19 시대에 많은 문인들이 서귀포를 기억하고 그린 작품들이 출품 해 주심에 감사를 드리는 한 편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인사와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한 강용준 심사위원은 심사위원을 대표해 금번 제4회 서귀포문학작품 전국공모는 서귀포를 주제로하는 문학작품이어서 심사 기준에 서귀포를 잘 표현한 문학작품에 높은 점수를 주었으며, 이런 이유로 다른 문학작품 공모에서는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는 작품도 있었지만, 낙선에 머물러 아쉬움을 남겼다는 심사평을 발표했다.
한편, 이날 사)한국예총 서귀포지회에서는 제4회 서귀포문학작품 전국공모 수상작 모음을 발간했다.
사)한국예총 서귀포지회에서는 제23회 이중섭예술제 그림그리기대회 입상작을 활용한 거리 깃발전시회를 지난 24일부터 이중섭 거리 일원에서 진행하고 있다.
심사평 및 입상작에 대한 정보는 다음까페 “사)한국예총 서귀포지회(http://cafe.daum.net/seogwipo7)”에 개제되어 있어 누구나 관련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다.
이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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