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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사람들(대표: 한경우)에서는 지난달 30일 관내 코로나19 감염병 취약계층을 위해 친환경 살균소독수 960개를 남원읍(읍장 현종시)에 기탁했다.

이날 한경우 자연과사람들 대표는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에 작지만 힘을 보태고 싶었다”라며 전달한 친환경살균소독수가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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