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소통과 혁신으로 시민·현장·민생 중심의 시정 실현을 위해 시민들의 제도에 대한 관심도 제 및 법률전문가를 활용한 소통방안을 증대하기 위한 목표의 일환으로 '친근한 생활 법률 시리즈'를 발간했다.

서귀포시는 공무원들이 법무업무를 친근하게 할 수 있도록 『서귀포시 법무행정 처리 매뉴얼』을 발간 한 것에 이어 최근 법조인을 꿈꾸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진로멘토서 『법조인 청소년 진로멘토 변호사편』 그리고 서귀포 주민들의 생활법률상식을 위한 『생활행정법 상식』을 발간해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적극행정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용숙 서귀포시 기획예산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렵고 힘든 시기지만 더 소통하겠다”면서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고, 생활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생활법률 책자 표지. ©Newsjeju
▲ 생활법률 책자 표지. ©Newsjeju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