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설원예분야 환경제어 및 개선 지원사업. ©Newsjeju
▲ 시설원예분야 환경제어 및 개선 지원사업. ©Newsjeju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총사업비 4억 원(보조 240 자부담 160) 규모로 시설원예분야 환경제어 및 개선 사업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예산의 60%는 양액재배 등 시설의 구축, 40%는 온풍난방기, 비상발전기 등 장비를 지원한다.

사업신청은 오는 26일까지 각 읍‧면‧동별 담당자 이메일 및 우편을 통한 비대면 신청,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5부제로 시행한다.

시설원예분야 환경제어 및 개선 지원사업은 하우스 내에 작물재배를 현대화함으로써 노동력 절감 및 고품질 작물 육성을 통해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해 지원하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시설 원예 재배농가에 필요한 장비를 폭넓게 지원해줌으로서 농가의 어려움이 충분히 해소될 것”이라고 전했다.

키워드
#원예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