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화욜부터 토요일까지 체험 진행

▲ 서귀포시 붉은오름자연휴양림 목재문화체험장. ©Newsjeju
▲ 서귀포시 붉은오름자연휴양림 목재문화체험장. ©Newsjeju

서귀포시 붉은오름자연휴양림 목재문화체험장에서는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따뜻한 감성과 창의성을 키워주는 목공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체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안전한 체험을 위해 코로나 생활 방역수칙 준수 속에 참가인원을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부분적으로 축소 운영하며 숲나들e 예약제를 원칙으로 한다.

2월에는 연필꽂이와 공룡만들기 체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체험활동을 위해 매달 체험 내용이 바뀐다.

붉은오름자연휴양림 목재문화체험장은 붉은오름휴양림내에 위치하고 있다. 휴양림 입장료 및 주차료만 내면 관람료는 무료이고 체험 프로그램은 유료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해 심신이 지쳐있는 시민들에게 자연 속 목공체험을 통해 산림휴식·치유를 더 많이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목공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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