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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면새마을부녀회(회장 강복덕)는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의 정착과 불법쓰레기 배출 근절을 위해 지난 10일 회원 15명이 참여해 클린환경감시단 활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했다.

이날 안덕면새마을부녀회에서는 관내 취약한 클린하우스 10개소의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클린하우스 주변 환경정비는 물론 주민들을 대상으로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 방법 안내 및 불법투기 단속 ․ 계도 활동을 실시했다.

앞으로 안덕면새마을부녀회에서는 지속적으로 민·관협력을 강화해 코로나19로 급증하고 있는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생활폐기물 및 사업장폐기물 불법 배출 행위 근절을 위한 계도 활동을 통해 청결한 안덕면 환경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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