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ute330 ICT 1기' 30개사 대상 실시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제주혁신성장센터 ‘Route330 ICT 1기’ 30개사를 대상으로 부트캠프를 개최했다. ©Newsjeju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제주혁신성장센터 ‘Route330 ICT 1기’ 30개사를 대상으로 부트캠프를 개최했다. ©Newsjeju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가 제주혁신성장센터 ‘Route330 ICT 1기’ 30개사를 대상으로 부트캠프(오리엔테이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부트캠프는 ‘Route330 ICT 1기’ 기업별 대표와 JDC 임직원, 위탁운영사인 MYSC(액셀러레이터, AC) 운영진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기업별 프로젝트 브리핑과 상호 리뷰, 협업 네트워킹, 기업진단, 워크숍 프로그램 등 제주 혁신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필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2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했다.

앞서 JDC는 ‘스타터(Starter) 그룹’ 인큐베이팅 24개 기업과 ‘챌린저(Challenger) 그룹’ 액셀러레이팅 6개 기업, 총 30개의 제주형 예비 유니콘을 선발했다.

최종 선정된 Starter 기업은 ▲그랜마스 ▲그레이트퍼즐 ▲그린우드 ▲더로컬프로젝트 ▲더제주스토리 ▲도미토리제주 ▲딜리버리랩 ▲랜티처 ▲별따러가자 ▲블루웨일컴퍼니 ▲슬리핑라이언 ▲에너블 ▲에반 ▲오더밀리 ▲오롯 ▲잇더컴퍼니 ▲제이디테크 ▲제주환경원 ▲케이에스랩 ▲플레이메이커 ▲해녀의부엌 ▲호연 ▲C Jeju ▲Rock Mobility 이다.

Challenger 기업은 ▲다이브인그룹 ▲드론오렌지 ▲로하 ▲릴리커버 ▲윈드위시 ▲유니드캐릭터이다.

선정된 기업은 독립사무실, 전담코치의 밀착 코칭, 핵심 분야 비즈니스 성장모듈, 네트워킹 및 투자유치 기회 제공 등이 공통으로 지원받게 된다.

Starter 기업 24개사는 사업화 가설검증 프로젝트 지원과 1대1 멘토링이 제공되며, Challenger 기업 6개사는 실전 IR(투자유치) 기회 제공과 JDC와 액셀러레이터(AC)가 준비 중인 펀드로부터 투자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외부 자원 연계를 통해 융자·지원금·투자 등 혼합 금융 프로그램 지원 기회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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