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는 지난 10일, 초등학생 위탁아동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센터 교육실에서 자연친화지원사업 자연으로 하나 되는 세상 ‘에코프렌즈’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Newsjeju
▲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는 지난 10일, 초등학생 위탁아동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센터 교육실에서 자연친화지원사업 자연으로 하나 되는 세상 ‘에코프렌즈’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Newsjeju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양창근)는 지난 10일, 초등학생 위탁아동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센터 교육실에서 자연친화지원사업 자연으로 하나 되는 세상 ‘에코프렌즈’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에코프렌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프로그램 내용 및 일정 안내가 이뤄졌다.

또한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 성재영(호박한의원 원장) 운영위원의 도움을 받아 위탁아동들의 건강상태 및 성장발달을 확인했다. 프로그램 사전, 후 정밀한 변화를 확인하기 위해 인바디(InBody)검사가 병행됐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자연친화지원사업 '에코프렌즈'는 10회기에 걸쳐 제주자연(오름, 바다, 곶자왈)탐방, 체력증진 체육활동 등 자연과 함께 건강한 성장이 진행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진행 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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