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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아라동주민센터(동장 오상석)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노동조합(위원장 김태남)은 지난 4월 29일 JDC 노조사무실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프로젝트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서 너나들이 모다들엉 살기 좋은 아라 만들기를 위한 JDC 노조에서 탐나는 전 1000만 원 구매와 음식점 등 지역상권 이용하기를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김태남 위원장은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조합원 개별 탐나는 전 구매 캠페인과 연말 구매실적 우수 조합원 경품 지급 등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상석 아라동장은지역상권 활력화를 위해 함께 참여해 주는 JDC 노동조합에 고마움을 전하고, 앞으로도 지역기관·단체들과 함께 다양한 참여시책 등을 발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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