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부문 수상자 8명으로 역대 가장 많이 수상

▲ 2020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사무소(좌), 개인(우). ©Newsjeju
▲ 2020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사무소(좌), 개인(우). ©Newsjeju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13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1부(사무소) 2부(개인)로 나눠 열린 2020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구좌농협(조합장 윤민)과 서귀포시축산농협(조합장 김용관)이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개인부문에서는 동상에 강미성 팀장(위미농협), 김윤성 과장(성산일출봉농협) 우수상에 오진미 상무(한림농협), 김동윤 계장(김녕농협), 강덕화 계장(구좌농협) 신인상에 양지혜 과장(고산농협), 오지영 팀장(서귀포시축산농협), 김재현 계장(효돈농협)이 수상했다.

구좌농협의 윤민 조합장과 서귀포시축산농협 김용관 조합장은 “지난해 코로나 19와 유례없는 각종 자연재해 속에서 조합원과 고객의 실익 증진을 위해 흘린 땀방울의 결과”라며 “올해의 영광을 앞으로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한재현 총국장은 “제주 지역 역대 최다 수상자를 배출한 것과 영광스러운 사무소부문 대상 수상은 도내 全직원이 농업인을 위해 노력과 열정을 쏟은 결과”라며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 많은 직원과 사무소가 연도대상 수상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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