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을 여는 작은 음악회'. ©Newsjeju
▲ '아침을 여는 작은 음악회'. ©Newsj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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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을 여는 작은 음악회'. ©Newsjeju

대정초등학교(교장 이정애)는 5월 28일(금)에 등굣길 ‘아침을 여는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대정초등학교에서는 윈드오케스트라를 중심으로 재학생 누구나 참여해 학교예술교육과정을 통해 성장한 예술적역량을 발휘하고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예술로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보고자 ‘아침을 여는 작은 음악회’를 매월 1회 개최하고 있다.

이번 5월 ‘아침을 여는 작은 음악회’에서는 윈드오케스트라 타악기팀의 드럼연주를 비롯해 학생들의 피아노 연주, 바이올린 연주 등으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냈다. 또한 예술담당 교사의 나눔 공연도 함께 선여 더욱 풍성하고 아름다운 음악회가 됐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에 함께한 학생, 교직원들은 음악회 연주를 들으며 행복한 하루를 맞이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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