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광초등학교는 종이로 인쇄하던 학교 신문의 형태를 새롭게 바꿔인터넷 신문을 창간했다. ©Newsjeju
▲ 남광초등학교는 종이로 인쇄하던 학교 신문의 형태를 새롭게 바꿔 인터넷 신문을 창간했다. ©Newsjeju

남광초등학교(교장 신금이)는 종이로 인쇄하던 학교 신문의 형태를 새롭게 바꿔 인터넷 신문을 창간했다.

인터넷에 접속하면 누구나 학교의 정보와 학생들 소식을 접할 수 있도록 인터넷 신문 플랫폼을 구축했다.

남광초등학교 인터넷 신문은 기자동아리의 기자로 선정된 4~6학년 20명의 학생들이 △학교교육활동 △학교 소식 △동아리 활동 △작품 활동 △다양한 사람들과의 인터뷰 △마을 이야기 등을 기사로 직접 작성할 예정이다.

남광초등학교 인터넷신문은 학교 홈페이지 및 포털사이트에서 검색을 통해 접속할 수 있다. 남광초등학교 인터넷신문의 주소는 http://namgwanges.com 이다.

학교 관계자는 “남광초등학교 인터넷 신문이 변해가는 시대상에 발맞춰 교육공동체의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이어주는 연결 고리가 되며 학생들과 학부모, 교육가족의 마음을 채워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