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산동주민센터(동장 오승언)에서는 지난 8일 동주민센터에서 건강보험공단 관계자 및 담당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돌봄 케어 사례회의를 개최하여 대상자별 서비스 연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송산동은 건강보험공단 데이터 중심 특화모형 사업 시범지역으로,건강보험공단의 건강 및 요양관련 데이터를 통해 돌봄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측되는 가구를 발굴하고 가구 방문하여 돌봄 필요도 평가 실시 후 통합돌봄 대상자로 선정하여 서비스를 연계하고 있다.
앞으로도 송산동은 건강보험공단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을 발굴하고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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