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파도, 길고양이와 상생하는 섬마을 조성
가파도, 길고양이와 상생하는 섬마을 조성
  • 박가영 기자
  • 승인 2021.06.14 14:40
  •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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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비 1450만 원 투입, 중성화 수술 및 급식소 설치 등 지원
▲ 가파도의 사람과 동물이 상생하는 동물복지 섬마을 조성을 위해 서귀포시가 나섰다. ©Newsjeju
▲ 가파도의 사람과 동물이 상생하는 동물복지 섬마을 조성을 위해 서귀포시가 나섰다. ©Newsjeju

가파도의 사람과 동물이 상생하는 동물복지 섬마을 조성을 위해 서귀포시가 나섰다.

현재 가파도는 길고양이 개체수 증가에 따른 관광객의 민원 및 동물보호 활동가의 민원 발생 가능성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시에서는 가파도내 길고양이 100여 마리에 대해 6월부터 8월까지 사업비 1450만 원(중성화 수술비 12,500, 사료비 등 2,000)을 투입해 중성화 수술 및 급식소 설치 등을 지원하고 있다.

▲ 길고양이 급식소 설치. ©Newsjeju
▲ 길고양이 급식소 설치. ©Newsjeju

사업 내용을 살펴보면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추진 △길고양이 급식소 12개소(상동 4, 중동 4, 하동 4) 설치 △길고양이 사료지원 △지역민에게 길고양이와 공존을 위한 동물복지 홍보 등이 있다.

같은 터전을 공유하며 살아가는 가파도 주민과 길고양이의 평화롭고 아름다운 상생의 섬 가파도를 조성하기 위한 서귀포시청, 동물보호활동가, 가파도민의 노력은 제주도민들에게 동물과의 공존과 증가하는 동물관련 사회문제 해결이라는 측면에서 매우 긍정적인 인식의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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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9-20 11:03:52 IP 110.8
외래종인 까치는 멸종위기종 번식 방해해서 살처분하고 똑같은 외래종에 멸종위기종 생존에 영향을 끼치는 고양이는 공존? 사이코패스 제주도

ㅇㅇ 2021-08-31 15:24:15 IP 110.8
가파도를 통과하는 새들은 동물 아니예요? 왜 개 고양이만 생명이고 존중 받아야 되나요? 고양이의 사냥본능 때문에 2011년에는 홍도에서 철새들의 40%가 죽었고 미국에서는 매년 24억마리의 새들이 죽고 고양이에 의해 멸종된 동물들만 63종이 넘어요. 고양이만 생명존중 하면서 생명 소중, 공존을 외친다는게 정말 경악스럽네요

안된다 2021-07-16 20:21:04 IP 223.39
멸종위기종인 제주쇠살모사도 서식하고, 섬이라 철새들도 많은데 고양이를 늘리겠다고?? 절대 안 된다

ㅈㅂㅅ 2021-06-23 07:35:32 IP 175.223
아이고 철새 다 죽는 소리 들린다

ㅇㅇ 2021-06-15 13:40:38 IP 106.240
내 세금 왜 이런데 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