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여자중학교(교장 임재린)는 2019년부터 이어진 ‘너도 나도 독도’ 프로젝트를 2021년에도 확대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자유학기 주제선택활동 프로그램으로 ‘제주 해녀가 사랑한 섬, 독도’를 주제로 협재 마을회관에 있는 ‘울릉도출어부인비’홍보물을 만들었다.
학생 작품을 활용한 ‘DOKDO IN KOREA’티셔츠를 만들어 전교생 및 전교직원이 함께 ‘독도는 우리 영토’임을 되새기는 행사를 진행했다.
학교관계자는 “2학기에는 코로나를 모두 극복해 전교생이 함께 독도 플래시몹 행사를 진행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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