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벧엘봉사단은 벧엘 시설 거주인들로 구성된 자체 봉사단으로, 매달 한림 주변 오름, 해안가 및 올레길 주변의 쓰레기 정리, 청소 등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Newsjeju
▲ 벧엘봉사단은 벧엘 시설 거주인들로 구성된 자체 봉사단으로, 매달 한림 주변 오름, 해안가 및 올레길 주변의 쓰레기 정리, 청소 등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Newsjeju

사회복지법인 선도원(부설) 장애인거주시설 벧엘(원장 임주리) 봉사단(이하 벧엘봉사단)은 지난 2일 제주시 한림읍 비양도를 방문해 해안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벧엘봉사단은 벧엘 시설 거주인들로 구성된 자체 봉사단으로, 매달 한림 주변 오름, 해안가 및 올레길 주변의 쓰레기 정리, 청소 등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임주리 원장은 "거주인들이 벧엘봉사단을 통해 지역사회의 환경개선 필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우리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소명의식 고취 및 자존감 향상과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