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스스로 참여하고, 시민주도의 학습공동체 확산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서귀포시민 스스로 참여하고, 시민주도의 학습공동체 확산을 위해 관내 평생학습 관련 단체 및 동아리를 대상으로 2021년 하반기 시민 제안 평생학습 프로그램 지원대상이 확정됐다고 6일 밝혔다.
하반기 운영 지원대상은 총 4개 기관 지원사업으로 기관 프로그램별 강사료 230만 원 범위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서귀포문화원 “난타동아리”, 남원읍 “남원1리 5060라인댄스동아리”, “신명나는 난타동아리”, 신흥2리동백마을 “신흥동백 마을 건강생활위원회”』이다.
시민 제안 프로그램은 평생학습을 통해 재능기부 및 사회 환원을 실천하고 제주의 특성을 반영한 특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단체 및 동아리로 성인 학습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동아리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한편, 상반기의 경우 『제주고장(뫔 동아리), 한라여성새로일하기센터(소담 수담동아리), 성산읍(온평생활체조동아리), 공무원연금(혼디갑주합창동아리)』등 4개 기관 동아리가 선정돼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위기에서도 방역수칙 기준을 준수하며 인기리에 운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서귀포시는 앞으로도 소외지역 및 취약계층에 대해 우선 지원하며, 코스트 코로나19 위기 상황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 지원 운영함으로써 평생학습 문화가 더욱 확산 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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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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