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직원 13명 대상

▲ 제주은행이 지난달 26일부터 신입직원 13명을 대상으로 ‘신입직원 입문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Newsjeju
▲ 제주은행이 지난달 26일부터 신입직원 13명을 대상으로 ‘신입직원 입문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Newsjeju

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이 지난달 26일부터 신입직원 13명을 대상으로 ‘신입직원 입문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취업기회가 많이 줄어든 상황에서 도내 청년들을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은 물론 우수한 인재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기 위해 제주은행이 공개채용한 2021년 도내 특성화고 및 일반고 특성화과 출신 13명이 대상이며, 금융실무기초 및 전산실습, 창구응대 등 예비금융 전문가 양성과정으로 연수가 진행되고 있다.

제주은행 연수 관계자는 "금번 채용한 신입직원들에게 고객 관리 및 금융 컨설팅, 은행 실무 역량 강화 등의 핵심 연수를 통한 예비금융 전문가로 양성해 제주은행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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