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폐기물 처리 및 공영버스 관리 분야 중점

▲ 공영버스 관리 분야 위험성평가 현장모습. ©Newsjeju
▲ 공영버스 관리 분야 위험성평가 현장모습. ©Newsjeju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산업재해예방과 안전한 사업장 구축을 위해 2021년 하반기 위험성 평가를 8월 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번 실시하는 사업장은 산재발생 위험성이 상존하는 생활폐기물처리분야 4개 사업장과 공영버스 1개 사업장, 총 5개 사업장으로 시와 안전관리전문기관인 대한산업안전협회 제주지회가 합동으로 실시한다.

올해 상반기에도 재선충방제 벌목분야 5개 사업장과 가축분뇨 공공처리장 1개 사업장 총 6개 사업장에 대한 위험성평가를 실시했다.

이에 대한 위험성 감소대책을 수립해 단기적인 사항은 즉시 조치시키고 장기적인 사항에 대한 대책을 수립 추진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산재발생 위험성이 상존하는 생활폐기물처리분야와 재선충방제 벌목분야를 주로 점검하던 위험성평가 실시 사업장에 대해 올해 상반기는 가축분뇨 공공처리장에 대한 위험성평가를 추가했으며, 하반기에는 공영버스 관리 분야에 대한 위험성평가를 추가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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