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코로나 19의 여파속에서도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 9월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서귀포시평생학습관에서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9월 평생학습프로그램은 화상교육(ZOOM) 23개 과정 230명과 대면교육 22개 과정 11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비대면 프로그램은 화상교육(ZOOM)을 활용해 ▲기타교실(초·중급반) ▲하와이안코드(네트공예 오전반) ▲라탄공예 (오후반) ▲요가교실(오전반·오후반·야간반) ▲하와이훌라댄스(초·중급반) ▲색소폰(초·중급반) ▲생활중국어 입문반 ▲생활영어 입문반 ▲생활중국어 초급반 ▲생활영어 초급반 ▲생활중국어회화 초급(주말반) ▲생활일본어회화 초급(주말반) ▲플루트교실 ▲우쿨렐레(초·중급반) ▲오카리나(초·중급반) ▲한국무용 등 23개 과정이 개설 운영된다.

대면 프로그램은 ▲가죽공예 2급 민간자격과정(야간반) ▲커피바리스타 2급자격 양성과정(주간반 A반·B반) ▲커피바리스타 2급자격 양성과정 (야간반 A반·B반) ▲한국화 ▲실생활컴퓨터 ▲인터넷 배우기 ▲생활 도자기 ▲홈패션(중급반) ▲생활한복(중급반) ▲양장옷만들기(패턴반) ▲제빵기능사 자격대비반 ▲달콤한 베이킹 ▲실버컴퓨터 왕초보 ▲블로그만들기 ▲실버스마트폰활용법 ▲파워포인트(주말반) ▲서예 교실(입문반·초급반·중급반) ▲귀금속공예 등 22개 과정을 운영한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대면교육은 최소한의 수강생 5명으로 제한해 강의실 방역과 환기, 수강생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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