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년이 지나야 플라스틱 분해가 된다고?
500년이 지나야 플라스틱 분해가 된다고?
  • 뉴스제주
  • 승인 2021.09.1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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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j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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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환경과 사업장폐기물팀장 김삼남

작년초 코로나19 비대면 상황으로 일부사업장 1회용품 사용규제 한시적 부분허용을 시작으로 4단계 현재 전면 허용되어 엄청난 양의 일회용 폐기물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코로나19가 불러온 또 하나의 팬데믹이다.

그렇다면 1회용품 사용규제를 강제할수 없는 지금 사용할 수 밖에 없는 폐기물에 대한 정확한 분리수거 배출만이 해답이 될 것이다.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 시행도 이제 5년째가 되어가고 있는 지금 우리는 편리함과 귀찮다는 이유로 재활용품을 폐기물로 배출하여 매립·소각하고 있지는 않고 있나 되돌아 봐야할 시점이다. 재활용품 도움센터 46개소와 클린하우스 447개소로의 철저하고 정확한 재활용 분리배출 실천으로 코로나19와 함께 이 위기상황을 이겨나가는데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이다.

비대면으로 물건을 구매하는 언택트가 새로운 소비문화로 자리 잡으면서 생활용품 온라인 배달, 포장 음식 주문 등에 1회용품 폐기물이 급격히 늘어가는 상황에 생활환경과에서는 1회용 플라스틱 사용억제정책 시행 등 10개의 핵심과제로 27개의 세부사업인 “2030 쓰레기 걱정없는 자원순환 제주(2030 WFI)”를 강력하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0년전 발명된 플라스틱이 매립되어 지금도 분해가 진행중이며 앞으로도 300년이 지나야 완전분해가 된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고 있는지,

분리배출은 열심히만 해서는 안된다. 세척 등 이물질 제거가 정확히 되야만이 재활용을 통해 재생원료의 질을 높여 우리의 생활에 다시 새로운 제품으로 돌아올수 있다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자연은 선조로부터 물려받은 것이 아니라 후손으로부터 빌려 온 것이다”라는 인디언 속담이 있듯이 폐기물로 인한 환경오염 예방의 골든타임 이라는 생각으로 1회용품 줄이기와 분리배출 실천을 직장에서 가정에서 그리고 나부터 시작 해보는건 어떨런지 시민들께 간곡히 부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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