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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아라동장애인지원협의회(회장 변정자)는 지난 9월 18일 소외계층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하게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회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저소득 재가장애인 취약계층 40가구를 방문하여 온정을 담은 사랑의 생필품(젓갈, 김, 빵 등) 전달하고 건강관리 수칙안내 등 위문활동을 실시했다.

변정자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더 외롭고 힘든 생활을 하고 있는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의 따뜻한 이웃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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