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상생협력 우수 공공기관으로 인정받아

▲ JDC, ‘2021 동반성장 유공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 수상. ©Newsjeju
▲ JDC, ‘2021 동반성장 유공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 수상. ©Newsjeju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는 지난 3일 진행된 2021년도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에서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상생협력 부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매년 11월 첫째 주를 동반성장 주간으로 지정하고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촉진하고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한 우수기관(기업) 및 유공자를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JDC는 국내 유망 중소기업·유치 육성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국가 경쟁력을 제고하고 JDC 지정면세점 내 사회적기업 브랜드 적극 발굴·유치를 통한 국제자유도시 조성 재원 활용, 투자기업과 지역 주민간 新상생협력 체계 마련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부문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에는 동반성장 문화 확산 우수 공공기관 선정과 지역 상생 전통시장 활성화 우수활동 사례로 선정돼 최우수상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에 문대림 JDC 이사장은 “더불어 성장하고 함께 상생하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협력기업과의 동반성장 모델을 개발하고 상생협력 사업을 강화해 동반성장 가치에 부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