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녘도서관은 지난 12월 7일(화) 김녕중학교에서 3학년 대상의 2021년 마음을 전하는 수채 캘리그라피를 개강했다. ©Newsjeju
▲ 동녘도서관은 지난 12월 7일(화) 김녕중학교에서 3학년 대상의 2021년 마음을 전하는 수채 캘리그라피를 개강했다. ©Newsjeju

동녘도서관(관장 양문식)은 지난 12월 7일(화) 김녕중학교에서 3학년 대상의 2021년 마음을 전하는 수채 캘리그라피를 개강했다.

마음을 전하는 수채 캘리그라피는 수채 캘리그라피 교육 및 캘리그라피 작품 만들기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첫 시간은 글꼴 써보기 등 캘리그라피의 이해 수업 및 원목한지조명 만들기 활동으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2월 7일(화)부터 오는 12월 13일(월)까지 총 4회로 운영되며, 1~2교시 각 2시간 동안 안정향(캘리그라피 강사) 강사의 지도로 진행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마음 정화 및 회화적이고 시각적인 감성 개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