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대학교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투자사업본부는 지난 8일 제주대에서 ‘제주 수출기업의 국제통상 활성화 및 무역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Newsjeju
▲ 제주대학교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투자사업본부는 지난 8일 제주대에서 ‘제주 수출기업의 국제통상 활성화 및 무역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Newsjeju

제주대학교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단장 허윤석, 이하 GTEP사업단)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투자사업본부(본부장 박철희, 이하 JDC)는 지난 8일 제주대에서 ‘제주 수출기업의 국제통상 활성화 및 무역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도내 수출기업의 수출경쟁력 확보를 위한 통상 지원사업에 대한 상호 협력 △제주대 재학생의 글로벌 무역전문 인력 양성과 관련된 현장실습 및 교육 등의 참여기회 부여 △JDC 국제화사업(국제통상 등)에 관한 제반사항 자문 등에 협력키로 했다.

제주대 GTEP사업단은 이번 협약 이외에도 지역기업 50여 곳과 수출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사업단은 앞으로도 소속 학생들의 역량증진과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동력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수출확대를 희망하는 다양한 사업체를 발굴할 계획이다.

허윤석 사업단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제주도내 수출기업의 국제통상 활성화와 글로벌 청년 무역전문 인력양성을 위해 JDC와 상호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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