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타워 복합리조트 개관 1주년 도민 초청 이벤트, 28일부터 1월 16일까지
총 600명 초청, 미혼모 가정 등 도내 소외계층도 110명도 초청 예정
롯데관광개발은 제주도민 600명을 초청하는 '제주 드림타워 1주년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개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겐 무료 숙박권을 증정한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개관 1년만에 130만 명이 방문할 만큼 제주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다”면서 “드림타워의 성공을 위해 한결같은 성원과 관심을 보내주신 제주도민 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롯데관광개발은 응모 이벤트를 통해서 총 600명의 도민을 초청할 계획이다. 100명에게는 ‘그랜드 하얏트 제주’ 1박 숙박권(65㎡ 객실), 250명(1인 2매)에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인터내셔널 뷔페 ‘그랜드 키친’의 식사권을 증정한다.
지난 2월 엔총 200명(숙박권 50명, 식사권 150명)을 초청하는 퀴즈 이벤트를 벌인 바 있다. 당시 1만 3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응모한 바 있다.
이번 이벤트는 제주 드림타워 공식 홈페이지로 접속해 해당 이벤트를 찾아 클릭한 다음, 1주년 축하 메시지나 후기를 연락처 및 이메일 주소와 함께 남기면 된다.
모바일에서의 이벤트 페이지는 왼쪽 상단 메뉴에서 'THINGS TO DO'와 'WHAT’S ON NOW'을 차례로 누르면 찾을 수 있다.
응모 기간은 28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며, 당첨자 발표는 내년 1월 20일에 이메일 또는 문자로 개별 통보된다.
롯데관광개발은 응모 이벤트와는 별도로 제주시 및 서귀포시 등 관련 기관의 추천을 받아 미혼모 가정 20명을 포함해 한부모 및 조손 가정 등 110명(숙박 20명, 식사 90명)의 취약계층 가정을 드림타워로 초청할 예정이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초청 행사를 통해 제주도민 분들에게 드림타워를 접할 수 있는 보다 많은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면서 “지속적인 지역 상생을 통해 존경받는 일등 향토기업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