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2021년도 제10차 이사회’ 개최

▲ 왼쪽부터 권준석.강종호부행장,김현웅 상무, 한윤철 상무. ©Newsjeju
▲ 왼쪽부터 권준석.강종호부행장,김현웅 상무, 한윤철 상무. ©Newsjeju

제주은행 부행장에 권준석 부행장과 강종호 부행장이 신규 선임됐다.

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은 지난 28일 본점 회의실에서 ‘2021년도 제10차 이사회’를 열고 임원을 선임했다.

이날 권준석 부행장과 강종호 부행장이 신규 선임됐으며, 김현웅 상무는 연임됐다. 신임 상무로는 한윤철 전 영업추진본부장이 선임됐다.

권준석 부행장은 1966년생으로 1984년 신한은행 입행 후 디지털뱅킹부 부장, 디지털운용부 부장, 디지털채널본부 팀장(부서장 대우), 신촌지점장, 신한금융지주회사 디지털기획팀 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강종호 부행장은 1967년생으로 1993년 제주은행 입행 후 표선지점장, 노형지점장, 영업부장, 영업추진부장, 상무(준법감시인)를 거쳤다.

김현웅 상무는 1969생으로 1995년 제주은행 입행 후 마케팅TF 팀장, 이도뉴타운지점장, 전략기획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올해부터 제주은행 상무로 재직 중이다.

한윤철 상무는 1968년생으로 1993년 제주은행 입행 후 화북지점장, 화북금융센터장, 영업추진본부장 등 역임했다.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