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서귀포해양경찰서장과 제주청 경비안전과장에 각각 김진영·박제수 총경이 임명됐다.
21일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본청 총경급 인사에 따른 도내 발령자를 발표했다.
신임 김진영(54. 남) 서귀포해경서장은 ▲목포해경서 1509함장(2015년) ▲제주해경서 1505함장(2017년) ▲서귀포해경서 5002함장(2019년) ▲해양경찰청 항공과장(2021년) 등을 두루거쳤다. 종전 보직은 제주청 경비안전과장을 역임했다.
신임 박제수(58. 남) 제주해경청 경비안전과장은 ▲서해청 청문감사계장(2007년) ▲여수해양경찰서 정보과장(2011년) ▲해양경찰 교육원 교육훈련과장(2019년) ▲완도해양경찰서장(2020년) 등을 거쳤다. 종전 보직은 서해청 항공단장이다.
이감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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