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선대위원장에 강승철·김종현·이기우 등
공동대변인에 강창보·백재승·한권 추가 영입

이재명 제주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에 강승철 전 진주강씨중앙청년회장, 김종현 전 제주중소기업 수출진흥협회장, 이기우 전 제주특별자치도 해양산업과장 등이 추가 영입됐다. 공동대변인에는 한권 전 제민일보 사회교육부장 등이 추가 영입됐다. 

이재명 제주선대위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12명의 인재들을 추가 영입하고, 이들을 공동선대위원장과 공동대변인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공동선대위원장에 추가 영입된 인사를 보면 ▲ 강승철 전 진주강씨중앙청년회장 ▲ 김영선 전 제주바이오기업협회장 ▲ 김종현 전 제주중소기업 수출진흥협회장 ▲ 박종성 전 성산고 제주시동문회장이 포함됐다.

또한 ▲ 신진성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주시회장 ▲ 오지만 공익법인 더희망 코리아 이사장 ▲ 오태헌 (사)제주ICT기업협회 회장 ▲ 이기우 전 제주도 해양산업과장 ▲ 한문성 제주전략연구소 이사장도 공동선대위원장도 공동선대위원장에 추가 영입됐다.

공동대변인으로는 ▲ 강창보 (사)제주어보전회 이사 ▲ 백재승 청년상상공작소 총괄부장 ▲ 한권 전 제민일보 사회교육부장 등이 추가 영입됐다. 

송재호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은 "소중하고 귀중한 분들이 합류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인재를 모시고 제주도민과 함께 혁신적 선거캠페인을 만들어가는 노력을 선거운동이 끝나는 그 순간까지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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