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Happy+ 돌봄의 혁신, 복지의 발견’으로, 제주개발공사에서 매년 시행하는 ‘Happy+ 공모사업’을 시행하기에 앞서 제주 취약계층의 복지 현안 문제해결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우수 복지 실천사례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Newsjeju
▲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Happy+ 돌봄의 혁신, 복지의 발견’으로, 제주개발공사에서 매년 시행하는 ‘Happy+ 공모사업’을 시행하기에 앞서 제주 취약계층의 복지 현안 문제해결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우수 복지 실천사례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Newsjeju

제주개발공사는 도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현실을 환기하고, 공동체 차원의 관심과 협력을 이끌고자 제주 복지 우수 아이디어와 실천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Happy+ 돌봄의 혁신, 복지의 발견’으로, 제주개발공사에서 매년 시행하는 ‘Happy+ 공모사업’을 시행하기에 앞서 제주 취약계층의 복지 현안 문제해결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우수 복지 실천사례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 복지 아이디어·실천사례 공모전은 제주 사회복지에 관심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접수 기간은 3월 11일까지이다. 

주제는 제주 복지 사각지대 문제해결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거나, 참여와 실천으로 바뀐 제주 복지 실천 우수사례를 소개하는 것으로 공모작품은 크게 영상, 웹툰, 사진 등 총 3가지 분야로 구성된다.

수상자는 3월 중 발표되며 시상 규모는 각각 대상 100만 원, 최우수상 50만 원, 우수상 30만 원이다.

으로 12명의 참가자에게 총 630만 원의 시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김정학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많은 분이 제주 사회복지에 대한 참여와 관심을 가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제주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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