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 채용공고, 3월 30일까지 원서 접수

제주농협 지역본부(본부장 강승표)와 제주특별자치도 지역농협인사업무협의회(의장 김군진, 한경농협 조합장)는 제주지역의 청년고용 확대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올 상반기 제주지역 농·축협 직원 40여 명을 채용한다고 21일 밝혔다.

금번 채용은 오는 3월 23일 공고와 함께 3월 30일까지 원서 접수 후 서류전형, 필기시험, 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신규직원 채용단위는 제주시지역 관내 및 서귀포시지역 관내 농협으로 구분 채용된다.

또한 제주축산농협과 제주양돈농협에서도 신규채용이 이뤄진다.

채용응시 자격은 연령, 학력, 성별 등의 제한을 두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의 공개채용으로 진행되나, 공고일 전일 기준으로 본인, 父 또는 母의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응시가능 지역으로 제한한다.

강승표 본부장은 “직무역량과 윤리의식을 갖춘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라며, 금번 제주농협의 채용이 청년들과 제주경제에 희망과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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