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누적 확진자 13만명 중 10만명이 이달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3월 도내 일일 확진자 발생 현황을 보면 1일 2,207명, 2일 3,294명, 3일 3,399명, 4일 3,285명, 5일 3,691명, 6일 3,233명, 7일 3,054명, 8일 3,858명, 9일 4,923명, 10일 4,289명, 11일 5,191명, 12일 6,203명, 13일 4,827명, 14일 3,900명, 15일 7,255명(역대 최다), 16일 4,571명, 17일 4,412명, 18일 6,393명, 19일 6,228명, 20일 3,292명, 21일 3,191명, 22일 5,571명, 23일 5,030명, 24일 4,789이 확진됐다.
25일 오전 11시 기준 제주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13만8,024명으로 이 중 10만6,051명은 이달에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누적 확진자 13만8,024명 중 11만348명은 격리가 해제됐으며, 나머지 2만7,590명은 격리 중이다.
신규 사망자도 3명 추가됐다. 3명 모두 80세 이상 고령자로 확인됐다. 이로써 도내 누적 사망자는 86명으로 늘었다.
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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