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라초등학교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전북 순창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43회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 참가해 남자초등부 단체전 부문 우승, 개인 복식 부문 2위, 3위의 성적을 거뒀다. ©Newsjeju
▲ 아라초등학교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전북 순창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43회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 참가해 남자초등부 단체전 부문 우승, 개인 복식 부문 2위, 3위의 성적을 거뒀다. ©Newsjeju

아라초등학교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전북 순창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43회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 참가해 남자초등부 단체전 부문 우승, 개인 복식 부문 2위, 3위의 성적을 거뒀다.

단체전 경기는 예선전 3경기 모두 전승하며 최고의 컨디션으로 본선에 진출했으며, 결승전 경기는 전북 순창초등학교와 막상막하의 경기 끝에 세트스코어 2:1로 우승을 차지했다. 

아라초는 "코로나19 상황 등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불구하고 선수들이 아침, 방과후 및 주말에 땀을 흘리며 최선을 다해 연습한 결과라서 더욱 값진 승리였다"며 "앞으로 5월 말에 있을 전국소년체육대회에 금메달을 향한 발걸음이 시작되는 뜻깊은 경기였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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