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원 제주시 일도2동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강민숙 예비후보

▲ 강민숙 예비후보 ©Newsjeju
▲ 강민숙 예비후보 ©Newsjeju

제주도의원 제주시 일도2동 선거구에 나서는 더불어민주당 강민숙(62. 여) 예비후보가 '언제나 쾌적하고 편안한 동네 공원'을 약속했다. 

2일 강민숙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4년간 의정 활동에서 일도2동 주민들의 쉼터이자 동네 허파인 신산공원을 가꾸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강 예비후보에 따르면 의정 활동 기간 신산공원 정비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해 라인이 보이지 않던 배드민턴장의 바닥을 정비하는 등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했다. 또 낡고 오래된 화장실을 개·보수하고, 신산공원에 설치된 각종 노후 체육시설도 교체했다.

이와 함께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동네 어린이공원을 정비하고, 어르신들의 쉼터 조성도 노력해왔다.

강민숙 예비후보는 "신산공원과 어린이공원 관리 경험을 살려 일도체육공원(일도우성아파트·일도수선화아파트 맞은편)과 그린배드민턴장 등을 정비할 계획"이라며 "아직 정비되지 않은 어린이공원에 대한 관리도 더욱 강화하겠다"고 언급했다. 

또 "일도2동은 신산공원과 일도체육공원 등 중·대형 공원이 조성돼 있고, 동네 곳곳마다 어린이공원도 만들어져있지만,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면 조성 목적이 퇴색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도2동 동민 누구나 편리하고 쾌적하게 동네 공원을 이용하고, 아이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뛰어다닐 수 있도록 공원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