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환 "디지털 취약계층, 맞춤형 교육"

제주도의원 제주시 이도2동 갑 선거구에 나서는 더불어민주당 김기환(32. 남) 예비후보가 "디지털 취약계층 맞춤형 스마트 교육 및 활동 프로그램 증설"을 약속했다. 

6일 김기환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스마트시대에 디지털 취약계층 노인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증설하겠다"며 각 복지회관과 주민센터에 ▲스마트폰 교육 ▲키오스크 사용법 ▲모바일뱅킹 ▲민원서류 발급 ▲SNS기초 등 디지털 정보화 교육 등 교육을 내걸었다. 

이어 "코로나로 방문을 꺼려하거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교통 약자를 위해 통신3사(KT, LG, SKT)와 연계, 인터넷 및 TV 등 교육 프로그램을 다각도로 확대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디지털 역량 강화로 노인분들의 제주도와 관련된 소식을 빠르게 접하는 등 일생생활의 편리한 서비스를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