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체육회(회장 김태문)는 지난 14일부터 ‘2022년 신나는 주말 체육학교 학교밖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학업 스트레스 해소 및 올바른 인성 함양과 여가 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5월 3일부터 6일까지 참가 신청 접수를 받은 결과 서귀포시 관내 초·중·고 학생 120여 명이 신청했다. 이들은 평소 학교에서 접하기 어려운 승마, 펜싱, 복싱 등 6개 종목의 프로그램을 무료로 강습받게 된다.

서귀포시체육회 김태문 회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체육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체육회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학교밖프로그램(농구) ©Newsjeju
▲ 학교밖프로그램(농구) ©Newsj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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