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도서관(관장 김수범)은 ‘2022년 여름방학 독서교실’참가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김미애ㆍ양윤정(역사논술지도사) 강사의 지도로 ‘우리가 알아야 할 역사 유물 이야기’를 주제로 역사책을 함께 읽으며 유물 속에 담긴 시대적 배경과 의미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본 강좌는 초등학생 4~6학년 15명을 대상으로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매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되며, 7월 8일(금)부터 홈페이지(www.songaklib.or.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박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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